산부인과학회 주최 워크숍에 개원의 300여 명 몰려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박용원)가 최근 한양대 HIT빌딩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산부인과 의사를 위한 유방 및 갑상선 질환 워크숍’에는 300여 명이 넘은 개원의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개원의들도 유방-갑상선 질환의 세부 내용에 대해 알아야 한다”며 “진료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워크숍은 유방 및 갑상선질환의 영상학적 감별진단, 임상적 쟁점, 일관적 관리 등 세부적 지식을 심화하는 데 그 목표를 두고 진행됐다.
유방질환의 조직학적 진단술기를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용원 이사장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유방이나 갑상선 질환을 진료하다 맞닥뜨릴 수 있는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강의들을 준비했다”며 “이는 지금까지 3회째 진행된 워크숍에서 수렴한 회원들의 요구와 학회 자체 내에서 양성해 온 전문가들의 조력이 부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워크숍은 영역확대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일차진료의 수월성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김상운 사무총장(연세의대)도 “임신중인 산모의 3분의 1은 갑상선 등 여러 질환을 갖고 있는 만큼 일차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산부인과 개원의들에게 이런 워크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학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산부인과의 저변을 넓히고 토양을 비옥하게 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김 사무총장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개원의들도 유방-갑상선 질환의 세부 내용에 대해 알아야 한다”며 “진료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워크숍은 유방 및 갑상선질환의 영상학적 감별진단, 임상적 쟁점, 일관적 관리 등 세부적 지식을 심화하는 데 그 목표를 두고 진행됐다.
유방질환의 조직학적 진단술기를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용원 이사장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유방이나 갑상선 질환을 진료하다 맞닥뜨릴 수 있는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강의들을 준비했다”며 “이는 지금까지 3회째 진행된 워크숍에서 수렴한 회원들의 요구와 학회 자체 내에서 양성해 온 전문가들의 조력이 부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워크숍은 영역확대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일차진료의 수월성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김상운 사무총장(연세의대)도 “임신중인 산모의 3분의 1은 갑상선 등 여러 질환을 갖고 있는 만큼 일차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산부인과 개원의들에게 이런 워크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학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산부인과의 저변을 넓히고 토양을 비옥하게 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김 사무총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