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참가 팀 중 신경과 구연 발표팀 최우수상
관동의대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최근 대강당에서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를 개최했다.
19일 명지병원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업무 효율성 증대, 환자 안전관리, 고객 만족도 제고, 비용 절감, 환자 증대 방안 등 모두 5가지 분야의 주제로 폭넓게 발전방향을 공모했다.
이번 QI경진대회에서 구연발표 부문 최우수상은 '치매환자에서의 효율적 약제관리 및 적정 검사'를 발표한 신경과팀에게 돌아갔고 성형외과와 응급의료센터팀이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행사장인 대강당 앞 라운지에서 포스터 작품을 발표한 11개팀 가운데 외래간호팀과 SICU, 75B병동, 내과팀 등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이왕준 이사장은 "각자의 업무에서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을 깨뜨려 나갈 때 변화가 가능하다"며 "업무의 매 순간마다 보다 효율적인 환자 진료프로세스를 고민 하는 교직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9일 명지병원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업무 효율성 증대, 환자 안전관리, 고객 만족도 제고, 비용 절감, 환자 증대 방안 등 모두 5가지 분야의 주제로 폭넓게 발전방향을 공모했다.
이번 QI경진대회에서 구연발표 부문 최우수상은 '치매환자에서의 효율적 약제관리 및 적정 검사'를 발표한 신경과팀에게 돌아갔고 성형외과와 응급의료센터팀이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행사장인 대강당 앞 라운지에서 포스터 작품을 발표한 11개팀 가운데 외래간호팀과 SICU, 75B병동, 내과팀 등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이왕준 이사장은 "각자의 업무에서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을 깨뜨려 나갈 때 변화가 가능하다"며 "업무의 매 순간마다 보다 효율적인 환자 진료프로세스를 고민 하는 교직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