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2010년도 평가결과 발표
전남대병원이 2년 연속 급성기 뇌졸중 진료 1등급을 받아 갑작스레 뇌졸중으로 쓰러진 환자를 가장 잘 치료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
전남대병원은 20일 심평원이 발표한 급성기 뇌졸중 진료기관 201개에 대한 2010년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급성기 뇌졸중 평가는 △전문인력(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구성여부 △흡연력 조사율 △신경학적검사 실시율 △연하장애 선별 고려율(입원 2일 이내) △뇌영상검사 실시율(입원 24시간이내) △뇌영상검사 실시율( 입원 1시간 이내) △조기재활치료 고려율(입원 3일 이내)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조기현 진료처장은 “뇌졸중은 암을 제외한 단일 질환 가운데 사망률 1위인 고위험 질환이므로 갑자기 한 쪽 팔다리의 힘이 없거나, 말을 못하거나 발음이 어눌해질 경우 등 뇌졸중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치료 받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남대병원은 20일 심평원이 발표한 급성기 뇌졸중 진료기관 201개에 대한 2010년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급성기 뇌졸중 평가는 △전문인력(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구성여부 △흡연력 조사율 △신경학적검사 실시율 △연하장애 선별 고려율(입원 2일 이내) △뇌영상검사 실시율(입원 24시간이내) △뇌영상검사 실시율( 입원 1시간 이내) △조기재활치료 고려율(입원 3일 이내)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조기현 진료처장은 “뇌졸중은 암을 제외한 단일 질환 가운데 사망률 1위인 고위험 질환이므로 갑자기 한 쪽 팔다리의 힘이 없거나, 말을 못하거나 발음이 어눌해질 경우 등 뇌졸중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치료 받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