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병상 규모 확장 이전, 뇌혈관질환 등 특화 가속화
뇌졸중질환 전문 대전 계룡병원(원장 이상걸)이 종합병원으로 확장 이전했다.
2000년 신경외과 전문병원으로 개원한 계룡병원은 지난달 200병상 규모로 대전 갈마동 백년예식장 부지에 신축했다.
지하 2층과 지상 2층으로 세워진 계룡병원은 뇌출혈과 뇌경색 등 뇌신경 분야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정형외과 외과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등을 개설해 종합병원 체계를 갖췄다.
특히 병원에 OCS와 Full Text EMR시스템을 도입하여 짧은 대기로 신속한 치료는 물론, 24시간 전문의가 진료하는 응급실을 가동하고 있다
이상걸 원장은 “뇌졸중 등 특화 분야를 집중 강화해 향후 500병상까지 확장할 예정"이라면서 "지난 25년간 뇌졸중 분야에 매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병원은 신경외과 영역을 뇌혈관질환, 뇌종양, 두부 및 척추외상, 척추 및 척수질환 등으로 세분화해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00년 신경외과 전문병원으로 개원한 계룡병원은 지난달 200병상 규모로 대전 갈마동 백년예식장 부지에 신축했다.
지하 2층과 지상 2층으로 세워진 계룡병원은 뇌출혈과 뇌경색 등 뇌신경 분야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정형외과 외과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등을 개설해 종합병원 체계를 갖췄다.
특히 병원에 OCS와 Full Text EMR시스템을 도입하여 짧은 대기로 신속한 치료는 물론, 24시간 전문의가 진료하는 응급실을 가동하고 있다
이상걸 원장은 “뇌졸중 등 특화 분야를 집중 강화해 향후 500병상까지 확장할 예정"이라면서 "지난 25년간 뇌졸중 분야에 매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병원은 신경외과 영역을 뇌혈관질환, 뇌종양, 두부 및 척추외상, 척추 및 척수질환 등으로 세분화해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