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위스 이어 3번째…국내는 검토중
노바티스의 차세대 백혈병치료제 '타시그나'(성분명: 닐로티닙)가 일본에서 새롭게 진단된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 만성기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이번 승인은 타시그나 제 3상 임상연구인 ENESTnd의 결과를 근거로 기존의 표준치료제인 글리벡보다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타시그나는 미국과 스위스에 이어 일본에서 1차약으로 승인이 됐다. 국내는 아직 검토중이다.
한편, ENESTnd는 새롭게 진단받은 만성골수성백혈병 만성기 환자를 대상으로 타시그나의 1차 치료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기존 표준치료제 글리벡과 직접 비교한 최초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연구다.
연구 결과, 타시그나는 기존의 치료제인 글리벡보다 발병 원인 암유전자를 더 빠르고 심도 있게 제거할 뿐만 아니라 부작용이 적었다. 질병이 진행된 환자 수도 마찬가지였다.
이번 승인은 타시그나 제 3상 임상연구인 ENESTnd의 결과를 근거로 기존의 표준치료제인 글리벡보다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타시그나는 미국과 스위스에 이어 일본에서 1차약으로 승인이 됐다. 국내는 아직 검토중이다.
한편, ENESTnd는 새롭게 진단받은 만성골수성백혈병 만성기 환자를 대상으로 타시그나의 1차 치료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기존 표준치료제 글리벡과 직접 비교한 최초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연구다.
연구 결과, 타시그나는 기존의 치료제인 글리벡보다 발병 원인 암유전자를 더 빠르고 심도 있게 제거할 뿐만 아니라 부작용이 적었다. 질병이 진행된 환자 수도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