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병상으로 확대…"응급상황 대처할 진료시스템 완비"
김해 조은금강병원(이사장 허명철)이 최근 인공신장센터를 확장했다.
조은금강병원은 5일 "신장내과 전문의가 있는 김해 종합병원 인공신장센터로 2007년 3월 개원 이래 꾸준히 성장함에 따라 최근 30병상으로 확장해 진료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조은금강병원 인공신장센터는 중환자의 입원치료가 이뤄지기 때문에 응급상황 대비가 가능하고, 심장혈관센터가 있어 혈액투석 중 응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대처할 수 있는 진료 체제를 갖췄다"고 강조했다.
조은금강병원은 5일 "신장내과 전문의가 있는 김해 종합병원 인공신장센터로 2007년 3월 개원 이래 꾸준히 성장함에 따라 최근 30병상으로 확장해 진료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조은금강병원 인공신장센터는 중환자의 입원치료가 이뤄지기 때문에 응급상황 대비가 가능하고, 심장혈관센터가 있어 혈액투석 중 응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대처할 수 있는 진료 체제를 갖췄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