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해 사용 가능해
로슈의 관절염 치료제 ‘악템라(Actemra)’가 미국 FDA로부터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 확대로 악템라는 기존 약물인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해 조직적 관절 손상을 늦추고 신체적 기능을 개선하는데 사용될 수 있게 됐다.
악템라는 지난해 다른 치료제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치료제로 승인 받았었다.
악템라는 인터루킨-6 활성을 억제하는 약물로 관절에서의 과도한 면역 반응을 억제하게 된다.
이번 승인 확대로 악템라는 기존 약물인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해 조직적 관절 손상을 늦추고 신체적 기능을 개선하는데 사용될 수 있게 됐다.
악템라는 지난해 다른 치료제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치료제로 승인 받았었다.
악템라는 인터루킨-6 활성을 억제하는 약물로 관절에서의 과도한 면역 반응을 억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