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사업자 요구에 의한 것"…투자액은 미미
국내 상위제약사 3곳이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종합편성 방송채널에 지분투자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조선일보 종편에는 동아제약과 녹십자가, 중앙일보 종편에는 일동제약이 지분참여를 했다.
다만 이들 제약회사의 지분 투자는 1% 미만으로, 종편사업자 선정결과 발표당시 주주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이와관련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제약사들의 지분 참여는 종편 사업자들의 요구에 의한 것"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제약사를 포함할 경우 참여 기업은 더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조선일보 종편에는 동아제약과 녹십자가, 중앙일보 종편에는 일동제약이 지분참여를 했다.
다만 이들 제약회사의 지분 투자는 1% 미만으로, 종편사업자 선정결과 발표당시 주주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이와관련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제약사들의 지분 참여는 종편 사업자들의 요구에 의한 것"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제약사를 포함할 경우 참여 기업은 더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