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상근 부회장에 김연판씨

이석준
발행날짜: 2011-01-12 17:30:13
  • 전 한미약품 부사장…업계 사안 능통

한국제약협회 상근 부회장에 김연판씨가 확정됐다.

협회는 12일 르네상스 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신임 부회장은 오는 3월부터 공식 업무를 수행한다.

신임 김 부회장은 전 한미약품 부사장을 지냈고, 영남대 약대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에서 약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와함께 보건복지부약정국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국장 및 지방청장을 거치며 의약품 행정업무와 관련된 요직을 두루 거쳤다.

한국메디텍제약, 우리팜제약의 사장, 한미약품 부사장으로 제약업계에서도 근무한 경력도 있다.

협회는 "누구보다도 제약산업을 이해하고 원만한 성격을 바탕으로 이해관계를 조절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적합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