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추진단장 등 선거운동 조직체계 구성
병원협회 김광태 명예회장(대림성모병원 이사장)은 19일 "국제병원연맹(IHF)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광태 명예회장은 병협 회장 재임 후 아시아병원연맹(AHF) 회장과 국제병원연맹(IHF) 총회 및 학술대회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수준 높은 한국 병원산업을 세계에 알리고 보건의료를 통해 국제사회에 이바지해 의료산업을 한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소감을 피력했다.
김 명예회장의 IHF회장 선거 출마에 따라 병협은 손호영 부회장(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을 추진단장으로 선임하고 고문단과 부회장단 중심의 자문단을 구성하는 등 회장 당선을 위한 조직체계를 구성했다.
IHF 회장 선거는 오는 6월 홍콩에서 열리는 IHF 운영위원회에서 선출되며 11월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제36차 IHF 총회에서 인준을 받게 된다.
IHF는 1947년 설립된 비영리 비정부 조직으로 전 세계 병원발전 증진을 도모함과 아울러 회원간 활발한 정보지식 및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병협은 1981년부터 IHF 운영위원국으로 활동 중이다.
김광태 명예회장은 병협 회장 재임 후 아시아병원연맹(AHF) 회장과 국제병원연맹(IHF) 총회 및 학술대회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수준 높은 한국 병원산업을 세계에 알리고 보건의료를 통해 국제사회에 이바지해 의료산업을 한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소감을 피력했다.
김 명예회장의 IHF회장 선거 출마에 따라 병협은 손호영 부회장(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을 추진단장으로 선임하고 고문단과 부회장단 중심의 자문단을 구성하는 등 회장 당선을 위한 조직체계를 구성했다.
IHF 회장 선거는 오는 6월 홍콩에서 열리는 IHF 운영위원회에서 선출되며 11월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제36차 IHF 총회에서 인준을 받게 된다.
IHF는 1947년 설립된 비영리 비정부 조직으로 전 세계 병원발전 증진을 도모함과 아울러 회원간 활발한 정보지식 및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병협은 1981년부터 IHF 운영위원국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