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약제비 본인부담률 인상에 반발
시민사회단체가 복지부의 병원의 약제비 본인부담률 차등적용 방안 추진과 관련해 장관 면담을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경실련,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본 등은 21일 "복지부는 건강보험 가입자인 대다수 국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의지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면담을 요청했다.
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 약제비 본인부담률을 60%로, 종합병원은 50%로, 병원은 40%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시민단체들은 반발하고 있다.
민주노총, 경실련,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본 등은 21일 "복지부는 건강보험 가입자인 대다수 국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의지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면담을 요청했다.
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 약제비 본인부담률을 60%로, 종합병원은 50%로, 병원은 40%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시민단체들은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