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평원, 2주기 4차년도 인증평가 결과 발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지난해 제2주기 4차년도 의과대학 인증평가를 실시한 결과 17개 대학 모두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증을 획득한 대학은 가천, 강원, 건국, 건양, 경북, 계명, 고신, 관동, 단국, 대구가톨릭, 동국, 연세원주, 제주, 조선, 차, 충남, 충북의대 등이다.
이들 대학은 ▲대학운영체계 ▲교육목표 및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졸업 후 교육 등 6개 영역으로 나눠 실시한 평가에서 기준을 충족했다고 의평원은 덧붙였다.
의평원은 특히 가천, 경북, 조선의대의 경우 우수 기준 충족률이 50%를 넘었고, 무엇보다 대학운영 체계와 교육목표 및 교육과정 영역에서 강점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교육과정과 관리 운영을 위한 충분한 예산 확보, 학업 성취도 평가, 학습부진 학생 구제, 전임교수 연구실적, 교수의 연수비용 지원, 업적평가 부문에서는 모든 대학이 기준에 미달했다고 평가원은 밝혔다.
의평원은 이에 따라 해당 대학에 기준에 미달한 부분의 개선계획서와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향후 지속적인 질적 향상 노력을 촉구하기로 했다.
인증을 획득한 대학은 가천, 강원, 건국, 건양, 경북, 계명, 고신, 관동, 단국, 대구가톨릭, 동국, 연세원주, 제주, 조선, 차, 충남, 충북의대 등이다.
이들 대학은 ▲대학운영체계 ▲교육목표 및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졸업 후 교육 등 6개 영역으로 나눠 실시한 평가에서 기준을 충족했다고 의평원은 덧붙였다.
의평원은 특히 가천, 경북, 조선의대의 경우 우수 기준 충족률이 50%를 넘었고, 무엇보다 대학운영 체계와 교육목표 및 교육과정 영역에서 강점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교육과정과 관리 운영을 위한 충분한 예산 확보, 학업 성취도 평가, 학습부진 학생 구제, 전임교수 연구실적, 교수의 연수비용 지원, 업적평가 부문에서는 모든 대학이 기준에 미달했다고 평가원은 밝혔다.
의평원은 이에 따라 해당 대학에 기준에 미달한 부분의 개선계획서와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향후 지속적인 질적 향상 노력을 촉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