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FR 변이에 따른 진행성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에 효과
로슈의 ‘타세바(Tarceva)’가 특정 폐암으로 새롭게 진단 받은 환자들에 질병의 악화 없이 생존하는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립적 위원회는 타세바가 EGFR 유전자 변이로 인한 진행성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에서 기존 사용하는 백금 기반 화학요법제보다 더 효과적이라며 임상시험을 조기에 종료하기를 권고했다.
이에 따라 로슈는 미국 FDA에 타세바의 추가적인 승인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EURTAC라고 불리는 이번 임상시험은 서양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첫번째 임상시험. 유사한 임상시험인 OPTIMAL은 동양인을 대상으로 실시된 바 있다.
로슈는 EGFR 활성 변이에 대한 시험을 거쳐 타세바를 최초 약물로 투여 받을 수 있는 환자를 확인해 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로슈는 지난해 6월 유럽 의약품청에 이와 관련된 적응증 확대를 요청한다고 밝힌 바 있다.
독립적 위원회는 타세바가 EGFR 유전자 변이로 인한 진행성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에서 기존 사용하는 백금 기반 화학요법제보다 더 효과적이라며 임상시험을 조기에 종료하기를 권고했다.
이에 따라 로슈는 미국 FDA에 타세바의 추가적인 승인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EURTAC라고 불리는 이번 임상시험은 서양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첫번째 임상시험. 유사한 임상시험인 OPTIMAL은 동양인을 대상으로 실시된 바 있다.
로슈는 EGFR 활성 변이에 대한 시험을 거쳐 타세바를 최초 약물로 투여 받을 수 있는 환자를 확인해 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로슈는 지난해 6월 유럽 의약품청에 이와 관련된 적응증 확대를 요청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