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촬영보다 암 진단 더 용이해져
홀라직社가 개발한 3D 유방 촬영 기구 Selenia Dimensions System이 11일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FDA는 3D 유방 촬영 기구를 이용시 유방암 초기 검진 및 치료에 현격한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3D 유방 촬영 기구에 대한 2건 임상시험 결과 기존 X선에 비해 진단자의 암 구별이 7% 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3D 영상을 촬영하는데는 기존 2D 촬영에 비해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되며 이에 따른 방사선 노출량도 더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FDA는 3D 촬영에 따른 방사선 노출 증가 위험성은 불명확하지만 기존 X선에 비교시 발암 위험성 증가 정도가 1% 미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D와 2D 촬영을 동시에 실시할 경우 촬영 시간은 기존 촬영에 비해 2배로 늘어나며 방사선 노출에 따른 암 발생 위험도 1.5% 미만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FDA는 3D 유방 촬영 기구를 이용시 유방암 초기 검진 및 치료에 현격한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3D 유방 촬영 기구에 대한 2건 임상시험 결과 기존 X선에 비해 진단자의 암 구별이 7% 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3D 영상을 촬영하는데는 기존 2D 촬영에 비해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되며 이에 따른 방사선 노출량도 더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FDA는 3D 촬영에 따른 방사선 노출 증가 위험성은 불명확하지만 기존 X선에 비교시 발암 위험성 증가 정도가 1% 미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D와 2D 촬영을 동시에 실시할 경우 촬영 시간은 기존 촬영에 비해 2배로 늘어나며 방사선 노출에 따른 암 발생 위험도 1.5% 미만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