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 자가 면역, 유전자 통합 분석 맞춤 시스템 연구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단장 양철우)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0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은 별관 7, 8층 에 3000㎡ 의 전용 공간과 연구 기자재를 바탕으로 이식과 자가 면역 분야, 유전자 통합 분석에 의한 맞춤 치료 시스템 등 12개의 세부 과제를 연구하게 된다.
사업단은 2010년 이식 후 거부 반응 최소화를 위한 면역관용 유도법 개발은 물론, 자가 면역 질환 치료를 위한 다각적 접근 방법 개발과 유전자 통합 분석에 의한 맞춤 치료 시스템 확립 등 분야에서 19개의 논문을 발표하고, 6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은 "사업단이 이식과 자가면역질환의 치료 기술 개발과 성공적인 사업화를 통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서울성모병원을 견인하기를 바란다"며 "기초 연구에서 실용화를 이뤄낼 수 있는 메디클러스터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은 별관 7, 8층 에 3000㎡ 의 전용 공간과 연구 기자재를 바탕으로 이식과 자가 면역 분야, 유전자 통합 분석에 의한 맞춤 치료 시스템 등 12개의 세부 과제를 연구하게 된다.
사업단은 2010년 이식 후 거부 반응 최소화를 위한 면역관용 유도법 개발은 물론, 자가 면역 질환 치료를 위한 다각적 접근 방법 개발과 유전자 통합 분석에 의한 맞춤 치료 시스템 확립 등 분야에서 19개의 논문을 발표하고, 6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은 "사업단이 이식과 자가면역질환의 치료 기술 개발과 성공적인 사업화를 통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서울성모병원을 견인하기를 바란다"며 "기초 연구에서 실용화를 이뤄낼 수 있는 메디클러스터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