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저소득·요보호 아동 지킴이로 나서

이석준
발행날짜: 2011-02-23 09:04:10
  • 야간 보호교실인 '별빛학교' 개소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이사 김진호, 이하 GSK)은 최근 저소득·요보호 아동들을 위한 야간 보호교실인 '별빛학교'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별빛학교는 GSK의 저소득·요보호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Happy Smile For Children'의 일환이다.

현재 GSK는 서울에 있는 4곳의 행복한홈스쿨과 결연을 맺고 있으며, 이중 야간 보호교실이 필요한 2곳을 선정해 별빛학교를 개소했다.

행복한홈스쿨과 별빛학교 운영비용은 GSK 임직원들의 우수리 및 약정금액 기부 등의 자발적 참여와 회사의 매칭펀드로 이뤄진 Happy Smile Fund, 'GSK와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강동석의 희망콘서트' 수익금 등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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