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이취임식…"국내 최고 환자중심병원으로 발전" 강조
전남대병원 전임 김영진 병원장 이임식과 제 30대 송은규 병원장 취임식이 28일 오전 11시 전남의대 명학회관에서 열렸다.
송은규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남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심뇌혈관질환센터 개설, 광주전남지역 어린이전문병원 사업자 선정,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했다”면서 세계 최고의 전문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송 원장이 제시한 방향은 △21세기형 최첨단 의료복합시설의 건립 등 세계 속의 전남대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진료역량 강화와 의료서비스 향상을 통한 국내 최고 수준의 환자중심병원 △의대, 전남대와 협력증진을 비롯 연구의 첨단화, 선진화를 통한 교육 및 연구중심병원 조성 등이다.
또 △다병원체제에 대비한 병원 단위의 책임경영 등 효율적인 경영제도 확립 △스마트폰을 통한 결재, 모바일 서비스 기반 구축 등 신속 정확한 서비스가 가능한 친환경 녹색병원 구현 △소통과 화합의 병원, 직원복지의 실현 등 여섯가지다.
송은규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남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심뇌혈관질환센터 개설, 광주전남지역 어린이전문병원 사업자 선정,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했다”면서 세계 최고의 전문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송 원장이 제시한 방향은 △21세기형 최첨단 의료복합시설의 건립 등 세계 속의 전남대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진료역량 강화와 의료서비스 향상을 통한 국내 최고 수준의 환자중심병원 △의대, 전남대와 협력증진을 비롯 연구의 첨단화, 선진화를 통한 교육 및 연구중심병원 조성 등이다.
또 △다병원체제에 대비한 병원 단위의 책임경영 등 효율적인 경영제도 확립 △스마트폰을 통한 결재, 모바일 서비스 기반 구축 등 신속 정확한 서비스가 가능한 친환경 녹색병원 구현 △소통과 화합의 병원, 직원복지의 실현 등 여섯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