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부산서 개최, "한국 리더십 발휘할 기회"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가 최근 제10차 아시아∙태평양 에이즈대회(ICAAP10) 고문으로 선임됐다.
ICAAP10은 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아태평양 지역 에이즈 분야 최대 학술대회이자 한국에서 개최되는 에이즈 관련 첫 국제회의다.
조직위원회는 "한국이 아시아의 고통을 함께 고민하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기회
"라며 대한민국의 인도주의 정신을 견인해온 대한적십자사의 위상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유종하 총재는 1936년 경북 안동 출생으로 ▲경북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 독일 본대학 법학과를 수료하고 ▲외무부 입부(고시 행정과 10회) ▲외무부 미주국장, 주 유럽연합(EU) 대사, 외무부 차관, 주 유엔대사,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외무부 장관 역임했다.
ICAAP10은 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아태평양 지역 에이즈 분야 최대 학술대회이자 한국에서 개최되는 에이즈 관련 첫 국제회의다.
조직위원회는 "한국이 아시아의 고통을 함께 고민하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기회
"라며 대한민국의 인도주의 정신을 견인해온 대한적십자사의 위상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유종하 총재는 1936년 경북 안동 출생으로 ▲경북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 독일 본대학 법학과를 수료하고 ▲외무부 입부(고시 행정과 10회) ▲외무부 미주국장, 주 유럽연합(EU) 대사, 외무부 차관, 주 유엔대사,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외무부 장관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