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학 연구팀 JAMA지에 발표, "신체활동 늘려야 건강"
40년간 실시된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텔레비전을 많이 보는 사람의 경우 당뇨병, 심장질환 및 조기 사망의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15일자 JAMA지에 실렸다.
하버드 공중 보건 대학 연구팀은 하루 2시간 이상 텔레비전을 보는 사람의 경우 타입2 당뇨병과 심장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했으며 3시간 이상 시청자는 조기 사망의 위험성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하루에 텔레비전 시청 시간이 2시간 증가함에 따라 타입2 당뇨병의 발생 위험은 20%, 치명적인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은 15%,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성은 1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텔레비전 시청 시간을 줄이고 활동적인 신체 활동을 늘리는 것이 건강을 위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버드 공중 보건 대학 연구팀은 하루 2시간 이상 텔레비전을 보는 사람의 경우 타입2 당뇨병과 심장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했으며 3시간 이상 시청자는 조기 사망의 위험성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하루에 텔레비전 시청 시간이 2시간 증가함에 따라 타입2 당뇨병의 발생 위험은 20%, 치명적인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은 15%,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성은 1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텔레비전 시청 시간을 줄이고 활동적인 신체 활동을 늘리는 것이 건강을 위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