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과 모자보건 등 협력키로
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은 24일(현지시간) UN 본부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을 만나 만성질환 예방 및 통제 등에 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진수희 장관은 라오스 모자보건사업, 캄보디아 조산사교육 등 한국 보건의료분야 개발원조 현황과 계획을 소개하면서,아동사망률 감소, 모자보건 증진, 전염병 퇴치 등 UN의 새천년개발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임을 밝혔다.
반 총장은 UN 새천년개발목표의 달성 시한이 4년 앞으로 다가왔음을 언급하면서 개도국의 보건 상황 개선과 만성질환 예방과 통제 문제, AIDS 퇴치를 위해 우리 정부의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진 장관은 보건의료 개발원조 규모 확대와 내년 하반기 WHO 담배통제협약(FCTC) 총회 유치, 올해 8월 제10차 아태지역 AIDS 대회 개최 등을 통해 국제적인 보건과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진수희 장관은 23일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함께 첫 번째 해외사무소이자 글로벌 금융의 중심지에 해외투자의 거점을 마련하게된 뉴욕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진수희 장관은 라오스 모자보건사업, 캄보디아 조산사교육 등 한국 보건의료분야 개발원조 현황과 계획을 소개하면서,아동사망률 감소, 모자보건 증진, 전염병 퇴치 등 UN의 새천년개발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임을 밝혔다.
반 총장은 UN 새천년개발목표의 달성 시한이 4년 앞으로 다가왔음을 언급하면서 개도국의 보건 상황 개선과 만성질환 예방과 통제 문제, AIDS 퇴치를 위해 우리 정부의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진 장관은 보건의료 개발원조 규모 확대와 내년 하반기 WHO 담배통제협약(FCTC) 총회 유치, 올해 8월 제10차 아태지역 AIDS 대회 개최 등을 통해 국제적인 보건과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진수희 장관은 23일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함께 첫 번째 해외사무소이자 글로벌 금융의 중심지에 해외투자의 거점을 마련하게된 뉴욕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