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계 인사 200명 참석, "환자 안전 한 단계 성숙"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이규식)은 29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환자 안전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협회 성상철 회장과 손건익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비롯한 보건의료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규식 원장은 개회사에서 "병원이 스스로 정한 규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질을 관리하는 문화로 나아가도록 유도하는 것"이라며 "선포식을 계기로 모든 의료기관에서 환자 안전이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 강연으로 '환자 안전 문화와 의료기관 인증' 및 '중소병원의 환자 안전 및 감염관리' 등 활동사례가 발표됐다.
더불어 인증 의료기관의 환자 안전 보고 시스템을 소개하는 부스를 설치 운영했으며 손 위생 체험 활동을 실시해 환자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증원은 자체 제작한 '환자 안전 활동' 리플릿과 포스터를 배포하여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모든 의료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환자 안전 활동 포스터 공모전 당선작 시상도 병행됐다.
영예의 대상은 전명훈씨(삼성서울병원 약제부)의 '조심하셔야죠! 낙상 예방은 환자 안전 관리의 시작입니다'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정혜진씨(서울아산병원PI실)가, 우수상은 박선영씨(서울대병원 QA팀), 장려상 2명에는 조윤희씨(강남세브란스병원 적정진료관리실), 심재연씨( 전남대병원 의료질관리실)가 각각 선정됐다.
인증원은 매년 환자 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해 지속적으로 의료기관의 환자 안전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킬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협회 성상철 회장과 손건익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비롯한 보건의료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규식 원장은 개회사에서 "병원이 스스로 정한 규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질을 관리하는 문화로 나아가도록 유도하는 것"이라며 "선포식을 계기로 모든 의료기관에서 환자 안전이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 강연으로 '환자 안전 문화와 의료기관 인증' 및 '중소병원의 환자 안전 및 감염관리' 등 활동사례가 발표됐다.
더불어 인증 의료기관의 환자 안전 보고 시스템을 소개하는 부스를 설치 운영했으며 손 위생 체험 활동을 실시해 환자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증원은 자체 제작한 '환자 안전 활동' 리플릿과 포스터를 배포하여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모든 의료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환자 안전 활동 포스터 공모전 당선작 시상도 병행됐다.
영예의 대상은 전명훈씨(삼성서울병원 약제부)의 '조심하셔야죠! 낙상 예방은 환자 안전 관리의 시작입니다'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정혜진씨(서울아산병원PI실)가, 우수상은 박선영씨(서울대병원 QA팀), 장려상 2명에는 조윤희씨(강남세브란스병원 적정진료관리실), 심재연씨( 전남대병원 의료질관리실)가 각각 선정됐다.
인증원은 매년 환자 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해 지속적으로 의료기관의 환자 안전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