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이길연 교수, 오스트리아에서 강의

안창욱
발행날짜: 2011-07-12 20:24:39
경희대병원 외과 이길연 교수가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하이브리드 단일공 복강경수술 워크숍’에서 ‘대장암에서의 단일공 복강경수술법의 적용’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 교수는 국내에서 개발된 단일공 수술 기구 '옥토포트'를 이용한 단일공 복강경수술법을 보다 쉽게 대장암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워크숍에는 유럽 전역에서 모인 외과의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단일공 복강경수술은 기존 4~5개의 구멍을 뚫고 시행하는 복강경수술법에서 발전된 방법으로 하나의 구멍만으로 복강경수술을 시행하는 새로운 수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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