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자이데나' 중국 최대 제약사 상해의약집단과 제휴
국산 발기부전약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동아제약은 자사의 자체개발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중국 최대 제약사인 상해의약집단(총재 쉬궈시웅)과 중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상해의약집단은 작년 중국의약 경쟁력기업(상장기업) 순위 1위를 차지한 명실상부한 중국 최대 의약품 생산 판매기업이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은 '자이데나'의 상품성과 약효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 발기부전치료제 시장규모는 연간 1000억 원 수준이며, 화이자의 '비아그라', 릴리의 '시알리스', 바이엘의 '레비트라' 등이 이미 진출한 상태다.
동아제약은 자사의 자체개발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중국 최대 제약사인 상해의약집단(총재 쉬궈시웅)과 중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상해의약집단은 작년 중국의약 경쟁력기업(상장기업) 순위 1위를 차지한 명실상부한 중국 최대 의약품 생산 판매기업이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은 '자이데나'의 상품성과 약효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 발기부전치료제 시장규모는 연간 1000억 원 수준이며, 화이자의 '비아그라', 릴리의 '시알리스', 바이엘의 '레비트라' 등이 이미 진출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