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대장항문학회-농협, 골드리본 캠페인 공동주관
대한대장항문학회는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농협과 함께 ‘제4회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한대장항문학회 관계자는 “2008년부터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의 포커스를 어디에 둘지를 해마다 고민을 해 왔는데 올해는 음식에 초점을 맞췄다”며 “농협이 진행하는 가족건강 365 캠페인고 연계해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5! 해피데이!-대장암 5년생존, 완치의 행복한 기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9월 한달 동안 전국 대장항문 전문병원 및 대학병원에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한편, 대한대장항문학회는 최인선 전 프로농구 감독(현 SK 나이츠 기술고문)을 대장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 전 감독은 2005년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지만 5년 만에 대장암을 완치했다.
오승택 이사장(서울성모병원 외과)은 “우리나라 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4위, 아시아 1위”라며 “현재 심각한 수준의 대장암 발병률을 감안할 때 국가적 차원에서 대장 내시경 검사를 활성화 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한대장항문학회 관계자는 “2008년부터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의 포커스를 어디에 둘지를 해마다 고민을 해 왔는데 올해는 음식에 초점을 맞췄다”며 “농협이 진행하는 가족건강 365 캠페인고 연계해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5! 해피데이!-대장암 5년생존, 완치의 행복한 기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9월 한달 동안 전국 대장항문 전문병원 및 대학병원에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한편, 대한대장항문학회는 최인선 전 프로농구 감독(현 SK 나이츠 기술고문)을 대장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 전 감독은 2005년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지만 5년 만에 대장암을 완치했다.
오승택 이사장(서울성모병원 외과)은 “우리나라 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4위, 아시아 1위”라며 “현재 심각한 수준의 대장암 발병률을 감안할 때 국가적 차원에서 대장 내시경 검사를 활성화 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