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준공식…"주차난 해소돼 고객 불만 해소 기대"
화순전남대병원(원장 국훈)은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 및 내원객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지하 주차장을 완공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6일 오전 11시 지하주차장 중앙광장에서 준공식을 할 예정이다.
국훈 원장은 "공기관 고객만족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주차난으로 인한 고객들의 불만은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 항상 안타까웠다”며 "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지하주차장은 주차 3면당 1대씩 카메라가 설치돼 있어 차량 이용자가 빈 주차공간을 찾아가기 용이하며 키오스크 설치로 자신이 주차한 장소를 확인하기 쉽게 하는 등 주차장 이용고객의 편의를 크게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주차장은 국비와 자체 부담비 등을 포함 총 사업비 약 122억 6천만 원(정부출연금 37억 포함)으로 지난해 3월 착공해 지하 4층, 총 주차대수 474대의 규모를 갖추게 된다.
화순전남대병원은 6일 오전 11시 지하주차장 중앙광장에서 준공식을 할 예정이다.
국훈 원장은 "공기관 고객만족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주차난으로 인한 고객들의 불만은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 항상 안타까웠다”며 "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지하주차장은 주차 3면당 1대씩 카메라가 설치돼 있어 차량 이용자가 빈 주차공간을 찾아가기 용이하며 키오스크 설치로 자신이 주차한 장소를 확인하기 쉽게 하는 등 주차장 이용고객의 편의를 크게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주차장은 국비와 자체 부담비 등을 포함 총 사업비 약 122억 6천만 원(정부출연금 37억 포함)으로 지난해 3월 착공해 지하 4층, 총 주차대수 474대의 규모를 갖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