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검진 수익금 0.1% 기부 '행복나눔 N 캠페인' 참여
심장혈관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이사장 정란희)이 보건복지부와 '어린이 새숨결 사랑으로 희망으로' 사업을 진행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세종병원과 보건복지부는 국내 다문화가정 구성원 중 소아심장 질환자를 발굴해 치료해 줄 예정이다.
세종병원은 그간 해외어린이 약 1000명은 물론, 국내 1만 명 이상의 심장병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등 심장병환자지원사업을 꾸준히 해 왔다.
이와 함께 세종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진행하는 ‘행복나눔 N’ 캠페인에도 동참하기로 합의했다.
'행복나눔 N'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 나눔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 도모를 증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세종병원은 종합건강검진 수익금의 0.1%를 심장병어린이를 돕는 데에 사용할 예정이다.
정란희 이사장은 "1982년부터 국내외 심장병 어린이 1000여명에게 의료나눔 활동을 해 온 노하우를 적극 발휘해 복지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종병원과 보건복지부는 국내 다문화가정 구성원 중 소아심장 질환자를 발굴해 치료해 줄 예정이다.
세종병원은 그간 해외어린이 약 1000명은 물론, 국내 1만 명 이상의 심장병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등 심장병환자지원사업을 꾸준히 해 왔다.
이와 함께 세종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진행하는 ‘행복나눔 N’ 캠페인에도 동참하기로 합의했다.
'행복나눔 N'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 나눔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 도모를 증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세종병원은 종합건강검진 수익금의 0.1%를 심장병어린이를 돕는 데에 사용할 예정이다.
정란희 이사장은 "1982년부터 국내외 심장병 어린이 1000여명에게 의료나눔 활동을 해 온 노하우를 적극 발휘해 복지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