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정작 비뇨기과는 외면"

이석준
발행날짜: 2011-11-22 06:10:02
한 대학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JW중외제약의 마케팅 방식에 문제를 삼았는데.

이유는 JW중외가 최근 출시한 발기부전치료제 '제피드' 영업을 정작 비뇨기과에서는 안하고 내과, 가정의학과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것.

이 교수는 "정작 발기부전치료는 비뇨기과가 주 전공인데 한 번도 JW중외제약이 찾아온 적이 없다. 내과 등을 공략하는 듯하다.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라고 불평했다.

그는 "물론 비뇨기과 외에 발기부전약이 50% 가량 처방되지만, 뭔가 씁쓸한 마음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혀.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