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컨디션과 회복능력 관리로 경기력 극대화에 힘쓸 것"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재활의학과 정태석 교수가 최근 구성된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의 신임 기술위원으로 선임됐다고 21일 밝혔다.
정태석 교수는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지난 3년간 축구 종주국 영국 Liverpool John Moores University에서 스포츠과학(축구생리학)을 전공했다. 구미병원에는 올해 3월 부임했다.
정 교수는 영국 유학 당시 잉글랜드축구협회의 피지컬 코칭 코스를 이수해 피지컬 트레이너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또 2010 FIFA WC 한국대표팀을 비롯, K리그, C리그 프로팀의 축구과학 관련 컨설팅을 했다.
현재 대한축구협회와 다양한 스포츠 의·과학 프로젝트 수행 및 컨디셔닝 전문 강사를 담당하고 있다.
정 교수는 "축구와 관련된 의·과학적 전문성으로 선수들의 컨디션과 회복능력 관리를 통한 경기력 극대화가 가능하도록 힘쓰는 등 한국 축구계의 새로운 도약을 돕겠다”고 밝혔다.
정태석 교수는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지난 3년간 축구 종주국 영국 Liverpool John Moores University에서 스포츠과학(축구생리학)을 전공했다. 구미병원에는 올해 3월 부임했다.
정 교수는 영국 유학 당시 잉글랜드축구협회의 피지컬 코칭 코스를 이수해 피지컬 트레이너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또 2010 FIFA WC 한국대표팀을 비롯, K리그, C리그 프로팀의 축구과학 관련 컨설팅을 했다.
현재 대한축구협회와 다양한 스포츠 의·과학 프로젝트 수행 및 컨디셔닝 전문 강사를 담당하고 있다.
정 교수는 "축구와 관련된 의·과학적 전문성으로 선수들의 컨디션과 회복능력 관리를 통한 경기력 극대화가 가능하도록 힘쓰는 등 한국 축구계의 새로운 도약을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