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원장 2일 신년하례회서 강조
서울대병원이 신년 화두로 지혜와 속도를 꺼내들었다.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2일 본관 1층 직원식당에서 2012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희원 원장을 비롯하여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 이철희 보라매병원장, 조상헌 강남센터원장 등 병원 임직원 200명이 참석했다.
정희원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과거의 타성이나 관행에 얽매이지 말고 지혜로운 방식인지 신속한 방식인지 자문해보자"며 "추진방식이 정교하지 못하거나 타이밍을 놓치면 뜻한 바를 이룰 수 없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이어 "첨단치료개발센터와 첨단외래센터, 메디컬HRD센터 등 인프라공사가 착공에 들어가는 원년"이라면서 "암을 비롯한 중증질환 치료에 있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지기 위한 절실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열렸던 2011년 종무식에서는 김명애 간호본부장를 포함한 14명 교직원의 정년퇴임식과 함께 올해의 우수부서, 우수직원, 모범직원 시상식을 가져 교직원들의 사기를 고취시켰다.
올해의 부서로는 고객지원팀, 진단검사의학과, 정보행정팀, 비상계획과, 원무과가 선정됐다.
또한 우수 직원으로는 조윤숙, 허근철, 이건헌, 박성현, 박정선, 이양훈(이상 올해의 직원), 김정숙, 김하늘, 정민영(이상 올해의 간호사)이 선정됐다.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2일 본관 1층 직원식당에서 2012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희원 원장을 비롯하여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 이철희 보라매병원장, 조상헌 강남센터원장 등 병원 임직원 200명이 참석했다.
정희원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과거의 타성이나 관행에 얽매이지 말고 지혜로운 방식인지 신속한 방식인지 자문해보자"며 "추진방식이 정교하지 못하거나 타이밍을 놓치면 뜻한 바를 이룰 수 없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이어 "첨단치료개발센터와 첨단외래센터, 메디컬HRD센터 등 인프라공사가 착공에 들어가는 원년"이라면서 "암을 비롯한 중증질환 치료에 있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지기 위한 절실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열렸던 2011년 종무식에서는 김명애 간호본부장를 포함한 14명 교직원의 정년퇴임식과 함께 올해의 우수부서, 우수직원, 모범직원 시상식을 가져 교직원들의 사기를 고취시켰다.
올해의 부서로는 고객지원팀, 진단검사의학과, 정보행정팀, 비상계획과, 원무과가 선정됐다.
또한 우수 직원으로는 조윤숙, 허근철, 이건헌, 박성현, 박정선, 이양훈(이상 올해의 직원), 김정숙, 김하늘, 정민영(이상 올해의 간호사)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