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서울병원은 영상의학과 최득린 교수가 대한의료영상진단협회 제16대 회장에 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2014년 2월 17일까지 2년.
최득린 신임회장은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1982년부터 순천향대 의대 교수로 재직했다. 대한방사선의학회(현 대한영상의학회) 의무이사, 보험이사을 역임하고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장을 지냈다.
한편, 의료영상진단협회는 대한영상의학회 산하 법인으로 1964년에 설립돼 1968년 대한X선검진협회로 명칭을 변경했고, 2010년부터 현재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최득린 신임회장은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1982년부터 순천향대 의대 교수로 재직했다. 대한방사선의학회(현 대한영상의학회) 의무이사, 보험이사을 역임하고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장을 지냈다.
한편, 의료영상진단협회는 대한영상의학회 산하 법인으로 1964년에 설립돼 1968년 대한X선검진협회로 명칭을 변경했고, 2010년부터 현재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