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높이려는 의도"…이사사 선정 기준도 변경
제약협회 이사장단사가 현 11곳에서 16곳으로 확대된다. 협회 기능을 보다 세분화해 전문성을 갖기 위해서다.
협회는 16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
이사회 참석 관계자는 "이사장단사를 확대하는 것은 협회에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하고 분야별로 세분화시켜 전문성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사회 구성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이사사 선정 기준을 제약협 회의 참석률, 서명운동, 궐기대회 등 정책사업 참여도, 분담금 및 사회공헌활동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차기 이사장 선출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는 16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
이사회 참석 관계자는 "이사장단사를 확대하는 것은 협회에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하고 분야별로 세분화시켜 전문성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사회 구성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이사사 선정 기준을 제약협 회의 참석률, 서명운동, 궐기대회 등 정책사업 참여도, 분담금 및 사회공헌활동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차기 이사장 선출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