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제도 개선 전국민서명운동 결과 보고회에서 한 병원협회 인사가 "좀 아쉽다"는 의견을 내놓아 눈길.
260만명의 서명 용지를 단상 위에 올릴 수 없어 6개의 서명 용지 박스만 놓았는데 "썰렁할 정도로 시각적 효과가 떨어졌다"고.
그는 "약사회가 지난해 약사법 반대 100만 서명용지를 복지부 제출하는 일종의 퍼포먼스를 보였는데 260만명의 용지를 가지고도 효과가 더 떨어진 것 같다"고 아쉽다는데.
260만명의 서명 용지를 단상 위에 올릴 수 없어 6개의 서명 용지 박스만 놓았는데 "썰렁할 정도로 시각적 효과가 떨어졌다"고.
그는 "약사회가 지난해 약사법 반대 100만 서명용지를 복지부 제출하는 일종의 퍼포먼스를 보였는데 260만명의 용지를 가지고도 효과가 더 떨어진 것 같다"고 아쉽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