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의 의료계 의견, 귀 담아 듣겠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 확대와 관련 각 의사단체와 간담회를 지난 15일부터 잇달아 열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5일 이비인후과 학회 및 개원의협의회를 시작으로, 16일 안과의사회, 17일 외과 개원의협의회와 열어 의사단체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21일에는 산부인과 학회와 그 이후에는 지역 의사단체와 간담회를 준비 중이다.
심사평가원 관계자는 “포괄수가제에 대한 의료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귀담아 듣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각 의사단체와 만나고 있다”면서, “국민과 의료계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포괄수가제 설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각 과별 의료현장에 애로사항들은 다양하지만, 큰 틀에서 수가현실화, 합리적인 환자분류체계 정비, 수가 조정기전 마련에 대해서는 공통적으로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5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포괄수가제 발전방안’을 의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는 병․의원급, 내년 7월부터는 종합병원급 이상 전체 의료기관에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가 의무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5일 이비인후과 학회 및 개원의협의회를 시작으로, 16일 안과의사회, 17일 외과 개원의협의회와 열어 의사단체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21일에는 산부인과 학회와 그 이후에는 지역 의사단체와 간담회를 준비 중이다.
심사평가원 관계자는 “포괄수가제에 대한 의료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귀담아 듣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각 의사단체와 만나고 있다”면서, “국민과 의료계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포괄수가제 설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각 과별 의료현장에 애로사항들은 다양하지만, 큰 틀에서 수가현실화, 합리적인 환자분류체계 정비, 수가 조정기전 마련에 대해서는 공통적으로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5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포괄수가제 발전방안’을 의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는 병․의원급, 내년 7월부터는 종합병원급 이상 전체 의료기관에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가 의무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