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급성 간부전 인공간 임상시험

발행날짜: 2012-02-29 16:14:09
  • 18~60세 이식 대기자 대상…치료·검사·입원비 무료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가 급성 간부전으로 인해 응급 간이식을 대기중인 환자를 대상으로 바이오 인공간 임상시험을 실시한다.

참가대상은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로 급성간부전으로 인한 간이식 대기자와 뇌사자 기증 간을 기다리는 환자다.

임상시험에 참가하면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체외순환형 바이오 인공간을 시술받은 뒤 이식을 대기하게 된다.

이에 필요한 치료비와 검사비, 입원비는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자 중 체중 등 임상시험에 적합한 기준을 검토해 대상자가 선정된다.

<문의 :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센터(T. 3410-3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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