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박호진 중앙윤리위원장이 징계 파문으로 대척점에 있는 노환규 당선자에 개인적 호감을 표해 관심.
박 위원장은 "노 당선자를 윤리위에서 심의할 때 호감을 가진 부분이 있다. 굉장히 매력이 있는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박 위원장은 "자신의 논리를 조리 있게 설명하고 거기에 감정까지 적절히 실어 상대방을 설득시키는 능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노 당선자가 제도권에서 잘 성장해서 의료계의 지도자가 됐다면 이전에 보기 드문 재목이 됐을 것"이라고 강조
박 위원장은 "노 당선자를 윤리위에서 심의할 때 호감을 가진 부분이 있다. 굉장히 매력이 있는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박 위원장은 "자신의 논리를 조리 있게 설명하고 거기에 감정까지 적절히 실어 상대방을 설득시키는 능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노 당선자가 제도권에서 잘 성장해서 의료계의 지도자가 됐다면 이전에 보기 드문 재목이 됐을 것"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