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현 전임의, 미국내과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이창진
발행날짜: 2012-04-24 10:34:29
  • 혈액배양 채혈시 오염률 감소 첫 규명

김낙현 전임의.
서울대병원 내과 김낙현 전임의가 최근 미국 내과의학회와 미국 내과의학저널(AIM, IF=16.7)에서 수여하는 2011년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멸균장갑을 착용하고 혈액배양 채혈을 할 때 혈액배양 오염률을 유의하게 감소시킬 수 있음을 처음으로 규명한 연구이다.

미국 내과의학회는 내과분야 최고 권위의 학회로 매년 미국 내과의학저널을 통해 발표된 논문 중, 내과 수련의가 작성한 가장 우수한 2편을 선정하여 젊은 연구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낙현 전임의의 논문은 2011년 2월호에 발표됐고 당시 가장 주목할 만한 연구로 소개된 바 있다.

학술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