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경남지역 뇌염 매개 모기 확인
보건당국이 일본 뇌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26일 "부산 및 경남지역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부산 및 경남 지역에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기 유충의 서식처로 의심되는 물웅덩이 등을 발견할 경우 모기 방제가 가능하도록 관할 보건소에 당부했다.
본부는 현재 전국 검역소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및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등 39개 조사지역에서 공동으로 일본뇌염유행예측사업을 수행 중인 상태이다.
본부 이어 4월부터 10월까지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하므로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야외 활동을 가능한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영유아와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추어 예방접종 받을 것을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26일 "부산 및 경남지역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부산 및 경남 지역에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기 유충의 서식처로 의심되는 물웅덩이 등을 발견할 경우 모기 방제가 가능하도록 관할 보건소에 당부했다.
본부는 현재 전국 검역소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및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등 39개 조사지역에서 공동으로 일본뇌염유행예측사업을 수행 중인 상태이다.
본부 이어 4월부터 10월까지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하므로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야외 활동을 가능한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영유아와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추어 예방접종 받을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