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행사 공동개최와 인력 교류 등 합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최병호)은 29일 원내 회의실에서 삼성생명은퇴연구소(소장 우재룡)와 연구학술 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양측은 학술행사 공동개최, 인력의 상호 교류와 연구장비 시설의 공동활용, 연구자료, 출판물 및 지식정보 등의 상호교류 및 교육 및 조사 프로그램 개발 등에 합의했다.
최병호 원장은 "우리 사회가 준비되지 않은 은퇴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양 기관이 개인 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은퇴 이후의 생활에 만족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데 연구 역량을 모으자"고 말했다.
우재룡 소장은 "공공분야의 보사연과 함께 은퇴자의 은퇴설계를 돕는 데 일조하고 싶다"면서"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보사연의 연구에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협약식에는 보사연 측에서 최병호 원장과 신영석 연구기획조정실장, 이삼식 저출산고령사회연구실장 등이, 삼성생명은퇴연구소 측에서는 우재룡 소장을 비롯해 박홍민 연구담당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측은 학술행사 공동개최, 인력의 상호 교류와 연구장비 시설의 공동활용, 연구자료, 출판물 및 지식정보 등의 상호교류 및 교육 및 조사 프로그램 개발 등에 합의했다.
최병호 원장은 "우리 사회가 준비되지 않은 은퇴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양 기관이 개인 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은퇴 이후의 생활에 만족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데 연구 역량을 모으자"고 말했다.
우재룡 소장은 "공공분야의 보사연과 함께 은퇴자의 은퇴설계를 돕는 데 일조하고 싶다"면서"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보사연의 연구에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협약식에는 보사연 측에서 최병호 원장과 신영석 연구기획조정실장, 이삼식 저출산고령사회연구실장 등이, 삼성생명은퇴연구소 측에서는 우재룡 소장을 비롯해 박홍민 연구담당상무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