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보다 차라리 실험쥐를 사달라"

이석준
발행날짜: 2012-07-02 06:00:35
한 대학병원 교수가 술자리보다는 차라리 쥐를 사달라는 제약사에 제안을 해 눈길.

그는 "제약사들이 의사와의 관계를 위해 술자리를 종종 하는데, 그때 쓰는 돈이 꽤 많다. 한 명의 의사를 한 달에 한번만 관리한다고 해도 어마어마한 돈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라리 이 돈으로 연구를 하게 실험용 쥐를 사줬으면 좋겠다. 그것이 더 의학발전을 위해 쓰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