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및 질병 발생양상 변화에 대한 정보 공유
을지의생명과학연구소(EMBRI : Eulji Medi-Bio Research Institute. 소장 유승민)는 3일 오후 4시 30분 을지대학교 일현의학관 3층 분임토의실에서 ‘제 1차 을지열대질환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 주제는 '기후변화 및 아열대 질환 출현에 대한 보건의료 대응 전략'을 주제로 최근 기후변화 및 질병 발생양상 변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저감(低減)의 과학적 이해(을지의생명과학연구소 유승민 소장) ▲열대 기생충질환의 양상(을지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민득영 교수)등을 주제로 한 기조발표를 진행했다.
유승민 소장은 “을지열대질환포럼은 기후변화에 따른 전 세계의 질병 발생을 예측하고 대응책 논의와 더불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찾아가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현안에 대한 최신 지견을 접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는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천두성 박사, 을지대학교 보건산업대학 조해월 학장, 을지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기모란 · 임지선 교수, 을지대학교 간호학과 김숙영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 주제는 '기후변화 및 아열대 질환 출현에 대한 보건의료 대응 전략'을 주제로 최근 기후변화 및 질병 발생양상 변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저감(低減)의 과학적 이해(을지의생명과학연구소 유승민 소장) ▲열대 기생충질환의 양상(을지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민득영 교수)등을 주제로 한 기조발표를 진행했다.
유승민 소장은 “을지열대질환포럼은 기후변화에 따른 전 세계의 질병 발생을 예측하고 대응책 논의와 더불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찾아가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현안에 대한 최신 지견을 접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는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천두성 박사, 을지대학교 보건산업대학 조해월 학장, 을지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기모란 · 임지선 교수, 을지대학교 간호학과 김숙영 교수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