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주, 김제 등 지역 공동화 현상이 심각하다. 더불어 인근 병원들도 휘청이고 있다."
지방 소재의 한 중소병원장은 최근 지역 내 병원들의 경영이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해.
그는 "병원 시설을 아무리 잘 갖춰놓으면 뭐하느냐. 공동화 현상으로 지방에 거주하는 인구자체가 급감하고 있어 병원을 유지하기 힘들어지고 있다"고 토로.
그는 이어 "군 단위 병원들은 몇년 만 지나면 지역 내 인구감소로 병원의 존폐에 대해 고민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여.
지방 소재의 한 중소병원장은 최근 지역 내 병원들의 경영이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해.
그는 "병원 시설을 아무리 잘 갖춰놓으면 뭐하느냐. 공동화 현상으로 지방에 거주하는 인구자체가 급감하고 있어 병원을 유지하기 힘들어지고 있다"고 토로.
그는 이어 "군 단위 병원들은 몇년 만 지나면 지역 내 인구감소로 병원의 존폐에 대해 고민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