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철밥통 시대가 있었다. 1년에 수술 3건, 논문은 언제 썼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고액의 연봉을 받았다. 하지만 옛날 얘기가 된지 오래다."
모 대학병원 교수가 최근 병원 내부 문화가 바뀌고 있다며 이 같이 말해.
그는 "원로 교수 중에는 진료는 물론 연구를 안해도 연봉은 여전히 높았던 시절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요즘은 그렇게 해선 자리를 보존하기 힘들다"고 전해.
교수는 이어 "과거 안일하게 자리만 지키던 원로 교수들이 설 자리가 없어졌다"면서 "이는 의사 성과급제 도입에 따른 변화"라고 귀띔.
모 대학병원 교수가 최근 병원 내부 문화가 바뀌고 있다며 이 같이 말해.
그는 "원로 교수 중에는 진료는 물론 연구를 안해도 연봉은 여전히 높았던 시절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요즘은 그렇게 해선 자리를 보존하기 힘들다"고 전해.
교수는 이어 "과거 안일하게 자리만 지키던 원로 교수들이 설 자리가 없어졌다"면서 "이는 의사 성과급제 도입에 따른 변화"라고 귀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