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사회-라이온스 협약 "의료사각지대 없앤다"

발행날짜: 2012-09-28 17:40:42
  • 의사회 요청 환자에 라이온스 후원…"어려운 이웃에 희망"

국제라이온스협회(울산,양산)지구와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백승찬)가 어려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식을 갖고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협약내용은 울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의료사각지대에 있으며 어려운환경속에 병원진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환경을 개선하고자 울산광역시의사회에서 추진해 라이온스에서 후원하는 사업입니다.

울산광역시 의사회에 등록된 218곳(중구31곳, 남구100곳, 동구29곳, 북구33곳, 울주군25곳)이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라이온스는 의료봉사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하면서 각 클럽에서 봉사활동시 의료소외계층에 있는 어려운분들이 몸이 불편하다면 추천해 진료를 요청할 수 있다.

또한 1차진료시 진료에 대해 검사와 치료를 의사회에서 진행하고, 2차진료에 대한 수술이 필요로 하다면 의사회에서 심의해 수술비에 대한 일부분은 라이온스에서 지원토록 진행 하도록 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의사회와 라이온스의 봉사활동이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특별한 봉사의 선행이 되고 있다.

이 협약은 1년간 사업을 진행하며 추후 지속적인 사업되도록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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