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초음파학회에서 부광약품의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클레부딘)'가 굴욕을 당했다.
모 대학병원 교수는 B형간염약 가이드라인을 설명하며 '레보비르'는 쓰면 안될 약이라고 못 박아.
그는 "레보비르는 국산 신약이지만 내성, 부작용 등을 고려해보면 쓰면 안되는 약으로 보여진다. 그래서 강의 자료에도 '레보비르' 관련 데이터를 일부러 뺐다"고 말해.
모 대학병원 교수는 B형간염약 가이드라인을 설명하며 '레보비르'는 쓰면 안될 약이라고 못 박아.
그는 "레보비르는 국산 신약이지만 내성, 부작용 등을 고려해보면 쓰면 안되는 약으로 보여진다. 그래서 강의 자료에도 '레보비르' 관련 데이터를 일부러 뺐다"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