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 개원 13주년 "공공병원 성공 모델 제시"

박양명
발행날짜: 2013-03-05 09:33:01
  • 4인실 일반병실 운영, 각종 정책 사업 수행 등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개원 13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속성장 가능한 보험자병원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다짐했다고 4일 밝혔다.

일산병원은 보험자 모델병원으로서 4인실을 일반병실로 운영하고 요양급여기준에 맞춘 적정 진료를 위한 자료 산출∙제공, 각종 정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 지난해 위암, 대장암, 간암 수술 사망률 평가를 비롯해 의료의 질 적정성평가 6개 부문에서 1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김광문 병원장은 개원기념사에서 "민간병원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추고 공공병원으로서의 성공적인 운영모델을 제시하고 있음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건강보험제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보건의료정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책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