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반감 곧 수그러들 것"

이석준
발행날짜: 2013-03-20 06:23:49
모 제약사 관계자는 현재 의료계 일각에서 불고 있는 동아제약 처방 기피 현상이 곧 수그러들 것으로 내다봐.

그는 "당장은 (동아제약이) 미워도 그동안의 관계를 무시 못할 것이다. 병원이나 학회 등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후원사가 동아제약 아닌가"라고 말해.

그러면서 "한미약품도 쌍벌제 도입에 앞장 섰다는 오해를 받으며 한때 고전했지만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성장하고 있다. 원래 의료계와 관계가 없던 제약사는 몰라도 동아제약은 오래 외면하기 힘들 것"이라고 덧붙여.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