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을 가진 환자는 정신질환이 없는 사람에 비해 살인 피해자(victims of homicide)가 될 위험이 약 5배 높다는 데이터가 미국 스탠포드대학 연구팀이 BMJ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스웨덴 성인(725만 3,516명)을 2001~08년까지 8년간 추적해 정신질환자의 살인으로 인해 사망(homicidal death)할 위험을 검토했다. 약 5,440만인년 추적에서 살인사망은 615명이었다.
분석 결과, 10만인년 당 살인 사망 위험은 일반인이 1.1인데 비해 정신질환을 가진 환자에서는 2.8이었다.
사회인구 통계학적 교란인자를 보정하자 정신질환을 가진 환자는 정신질환이 없는 사람에 비해 살인사망 위험이 4.9배 높았으며 이러한 관련성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나타났다.
정신질환이 없는 사람과 비교한 정신질환 환자의 살인사망 위험은 약물남용이 약 9배, 인격장애가 3.2배, 우울증이 2.6배, 불안장애가 2.2배, 정신분열증이 1.8배 높고, 위험인자에는 남성, 미혼,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가 포함됐다.
연구팀은 스웨덴 성인(725만 3,516명)을 2001~08년까지 8년간 추적해 정신질환자의 살인으로 인해 사망(homicidal death)할 위험을 검토했다. 약 5,440만인년 추적에서 살인사망은 615명이었다.
분석 결과, 10만인년 당 살인 사망 위험은 일반인이 1.1인데 비해 정신질환을 가진 환자에서는 2.8이었다.
사회인구 통계학적 교란인자를 보정하자 정신질환을 가진 환자는 정신질환이 없는 사람에 비해 살인사망 위험이 4.9배 높았으며 이러한 관련성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나타났다.
정신질환이 없는 사람과 비교한 정신질환 환자의 살인사망 위험은 약물남용이 약 9배, 인격장애가 3.2배, 우울증이 2.6배, 불안장애가 2.2배, 정신분열증이 1.8배 높고, 위험인자에는 남성, 미혼,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가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