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의식과 권위의식 버리고 주인의식 소통 필요"
인제학원은 인제대 일산백병원 신임원장으로 정형외과 서진수(50, 사진) 교수를 신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서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일산백병원은 개원당시 IMF를 극복하고 지어진 병원"이라며 "개원 후 그 동안 이뤄온 성과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와 신바람 나는 병원근무 환경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치열한 경쟁의 파고를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내부의 나태의식과 권위의식을 버리고 주인의식과 소통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 원장은 ▲직원간 소통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한 책임 경영 ▲선택과 집중을 통한 내실 경영 ▲신바람 나는 조직 문화를 최우선 목표로 제시했다.
한편, 서진수 신임 원장은 1990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2002년 인제대에서 박사학위를 땄다. 1999년부터 일산백병원에 재직하고 있다.
서 원장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대학병원에서 수부외상학, 이태리 볼로냐 리졸리병원에서 종양 및 미세수술, 미국 IOWA 대학에서 족부 정형외과를 연수 했다.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주책임교수, 기획실장, 부원장 등을 지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총무 및 학술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영문학회지 편집위원, 대한정형외과학회지 편집위원 등을 맡고있다.
서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일산백병원은 개원당시 IMF를 극복하고 지어진 병원"이라며 "개원 후 그 동안 이뤄온 성과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와 신바람 나는 병원근무 환경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치열한 경쟁의 파고를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내부의 나태의식과 권위의식을 버리고 주인의식과 소통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 원장은 ▲직원간 소통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한 책임 경영 ▲선택과 집중을 통한 내실 경영 ▲신바람 나는 조직 문화를 최우선 목표로 제시했다.
한편, 서진수 신임 원장은 1990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2002년 인제대에서 박사학위를 땄다. 1999년부터 일산백병원에 재직하고 있다.
서 원장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대학병원에서 수부외상학, 이태리 볼로냐 리졸리병원에서 종양 및 미세수술, 미국 IOWA 대학에서 족부 정형외과를 연수 했다.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주책임교수, 기획실장, 부원장 등을 지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총무 및 학술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영문학회지 편집위원, 대한정형외과학회지 편집위원 등을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