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여성 공무원 접근성 고려해 진료 시간 늘려
충남대병원 세종의원(원장 이준규)이 세종청사 이주 맞벌이 여성 공무원들의 불편을 높이고자 오는 27일부터 소아청소년과 토요진료를 확대실시한다고 밝혔다.
토요일 진료시간은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이며 앞으로 오후 4시까지 토요 진료시간을 연장하고 평일진료도 확대할 예정이다.
병원 측은 이번 토요진료 강화로 세종시 이주 맞벌이 여성공무원을 비롯해 평일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세종시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충남대병원은 지난 3월 중순부터 24시간 운영되는 응급진료팀을 중심으로 내과팀, 외과팀, 소아·여성팀, 기타진료팀으로 구성된 세종의원을 개원, 최근까지 20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토요일 진료시간은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이며 앞으로 오후 4시까지 토요 진료시간을 연장하고 평일진료도 확대할 예정이다.
병원 측은 이번 토요진료 강화로 세종시 이주 맞벌이 여성공무원을 비롯해 평일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세종시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충남대병원은 지난 3월 중순부터 24시간 운영되는 응급진료팀을 중심으로 내과팀, 외과팀, 소아·여성팀, 기타진료팀으로 구성된 세종의원을 개원, 최근까지 20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