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보건의료정보분석사 2급 27명 배출

박양명
발행날짜: 2013-05-31 11:42:34
  • 10년간 심평원 직원 19%, 총 371명 자격 획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제10회 보건의료정보분석사 2급 사내자격 검정'을 실시해 총 27명의 분석사를 추가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검정시험에는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106명이 응시했다.

심평원은 "최근 빅데이터가 최대 이슈인 점이 반영돼 보건의료정보 빅데이터의 핵심인 데이터웨어하우스(DW)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분석사 시험은 필기시험 없이 다양한 유형의 보건의료정보 통계를 산출하는 실무 위주로 진행했다.

보건의료정보분석사 사내자격 검정은 2004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지금까지 총 371명(1급 5명 포함)의 분석사를 배출했다. 이는 심평원 전 직원의 19%에 해당한다.

정책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